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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운영자
2014-07-17 20:12:20
제 목
안녕들하세요^^
홈지기 입니다.
게시물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올렸던것이 2010년도...^^;;;
틈틈이 이곳에 와서 새로운 글들이 있는지 몰래 훔쳐보고 가던것이...4년이 지났네요.
오늘도 소주한잔 한뒤 이곳에 와서 글들 읽어보고 슬며시 지나치려다가 한자 남기고 가려고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사실 특별히 게시판에 적을 만한 글귀는 없는것도 같지만...^^;
명분을 내세우자면 이곳을 만들었던 사람과 그 마음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픈 생각? ^^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기도 하고...^^;
꾸준히 와주시는 분들께 뭔가를 보여드리지 못하는것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예전에...한번 시도?해 보려다가 저의 소심함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무산된적이 있는...
모임을 다시 한번 시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주한잔 하는 자리죠...^^
어렵다면 어렵고 쉬우면 쉬운일일텐데...^^
가까운 시일에는 아니겠지만...
글 보시는 분들 관심있으시면 댓글 한자씩 주세요.
남녀노소...국경을 초월한...^^
아...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이 말주변없음...;;;
더위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건강들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초기화면 우측하단에 보시면 요즘 대부분 사용하시는 카카오톡의 제 아이디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필요하신 것들이 있으면 친구해주시고 알려주세요.
간혹 발송된지 오래된 메일을 제가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는 핑계고...^^;
카톡 친구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닮은이
(2014-07-21 07:52:34)
정말 오랜만인것 맞으세요~^^ 저번에도 못갔었는데~ 매일들어오는곳이아니라서~ 다들 한 소심함 할것같아요..저를포함해서~ 꼭들 뵈었으면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