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에서 듣는 마성의 콘서트 ‘Full Moon’
이제 그 소리와의 소疏통通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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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콘서트
Full
Moon
일시 - 7월 11일 금요일 pm
7시 30분
/ 7월12일 토요일 pm
7시 30분
장소 -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관람료 - R석 55,000 S석 45,000 (단체
할인은 다나프로덕션으로 문의요)
예매처 - 티켓파크 www.ticketpark.com(1544-1555),
다나프로덕션(314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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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소리의 마성’이라고 소위 일컬어 지는 한영애가 그녀 자신이 ‘나누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라고 말하는 새 앨범 [Behind
Time]을 내고, 관객과의 ‘소리 나눔’을 시도한다.
`해바라기' 일원으로 노래부르기 시작한 이래로, 85년의 데뷔앨범 ‘1집’,
프로젝트 그룹 ‘신촌블루스’의 참여, 이후 ‘바라본다’ (88년), ‘한영애 92’ (92년), ‘불어오라 바람아’ (95년) 그리고 99년도의
‘난.다’ 까지 발표하는 하나하나의 앨범에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아우르면서 그녀만의 색깔을 입혀온 그녀가 선택한 이번 변신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파격적’ 이라 할 만 하다.
그러나, 그녀의 이번 변신은 지난 99년 ‘난.다’에서의 무언의 암시를 조심스럽게
지키면서, 한국 가요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다.
새 천년이 시작된지도 3년이나 지난 오늘에 그녀는 1925년부터
1951년도의 음악들을 다시 끄집어내, 새 부대자루로 흔히들 말하듯 ‘세기말의 음악’이라는 ‘테크노’에 담아 놓았다.
그것도 물론 그녀
음악의 기저에 있는 ‘포크’나 ‘블루스’, ‘록’적인 요소와 함께 말이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이러한 음악적인 ‘파격’은 새로워진 그녀의
헤어스타일 만큼이나 획기적이고 신선하며, 그녀에게 아주 ‘잘’ 어울린다.
그것은 음악을 그녀에게 어울리게 맞춘 것도 아니고, 그녀가
이리저리 맞추려고 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절충되고 어울려 지면서 ‘한영애식’ 의 음악으로 변신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그녀의 여전히
매력적인 ‘소리’와 3년간 산고끝의 ‘변신’을 이번 새앨범 발매 기념무대 [Full
Moon]에서 만날 수 있다.
한.영.애! 끊임없는 '변신’의 발견! 변함없는
‘마성' !
- 지난 1985년의 데뷔이래 줄기차게 음악이라는 한정된 장르에 묶여있지 않고 타 쟝르의 공연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형식을 추구해 온 한영애, 3년만의 파격적인 변신!
- 그 변신의 기저에 여전한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녀만의
‘마성’!
- 그 누구와도 비견할 수 없는 씹는 소리의 참 맛!!??
한.영.애! 그 때를 새롭게 부르다!
- 1925년부터 1951년도의 잊지 못할 귀에 익은
음악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들려온다!
‘봄날은 간다’에 이은 또 다른 명작이 탄생된다!
- 한국 테크노 음악의
선두주자인 ‘달파란’, ‘어어부프로젝트’ 와 함께 작업한 ‘한영애식’의 색다른 트로트 부르기!
한.영.애! 그녀이기에 가능하다!
- 무대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표현되는 [Full Moon]! 새로운 공연 문화의 선두에 항상 그녀가 있다!
- 실험적이지만 낯설지 않은 새로운 공연 무대연출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2003년 여름 드디어 한 편의 퍼포먼스 같은 무대에서 ‘타고난 춤꾼이자 연기꾼이자 소리꾼’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Full Moon]이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
음악도, 와인도 그 깊은 맛에 흠뻑 취한다!!
- 공연입장시 모든 관객들에게 독일산 리유니트
와인을 한잔씩 드립니다. (공연시작 30분전 까지 입장요망)
- 묵을수록 그 맛의 깊이가 더욱 깊어집니다.
- 흔들리는 한잔의 와인과 함께 한영애의 음악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
[Full Moon]에
드리는 아주 특별한 선물
둘!!
- 하나, 한국에 새롭게 런칭하는 네델란드 고급 페인팅 가죽 브랜드 Shelark의 핸드백을
‘행운의
관객’ 분께 드립니다.
- 둘, 소수 음악성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실황을 녹화해온 KBS에서 한정 판매될
[Full Moon] DVD 구매시 20%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기획사 신청 구매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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