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객(歌客) 김현식…그의 삶과 열정 그리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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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산유화 2004-10-31 23:18:28
제 목 님들이 그립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눈팅도 못했습니다. 정말로^^

한동안 바빴고 현식님 대신 사랑할 사람이 곁에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내일이 님이 떠나신 지 14년이 되는 날이네요.

마음도 아프고, 괜히 센치해지는 가을이 얼마남지 않은 날이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이 곳을 생각했습니다.

 

오래전 떠나신 한 사람을 생각하는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그리웠습니다.

현식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늘 그립습니다.

왠지 사랑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들 같아서요.

생활에 쫓겨 만나뵙진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 모여 그리움을 나누고 싶군요.

언젠간 기회가 있겠지요^^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마음은 그 자리인 것 같은데 현실은 저만치 떠내려 가 있네요.

살아있는 동안은 늘 누군가를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겠지요.

사랑이 하나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밤입니다만...

 

현식님을 그리워하는 님들께선 아주 기쁘고 소중한 사랑을 하시길 바래요.

저 역시 죽는 날까지 사랑할 겁니다.

 

현식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 우리 오래도록 현식님을 잊지 말아요.

그가 남긴 사랑의 노래는 언제나 우리 가슴을 어루만져 줄테니까요.

함께 모여 '사랑했어요' 합창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늘 변함없이 이 곳에 머물러 주시는 닮은이님 행복하시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구요*^^*

 

그리고

 

            ♡ 현식님 사랑합니다 ♡

 

닮은이 (2004-11-01 14:55:34) 코멘트삭제
그의 눈빛을 사랑합니다..그의 슬픈 행적까지도
잊혀지지않는것이 행복할까요? 가슴에 가두워두기도 미안한 그의 자유로운영혼이 하늘끝간데까지 닿아
그 곳에도 자유롭기를 바래봅니다..

산유화님..오늘에야 나타나셨군요..꼬리글을 다시씁니다 저두 어젯밤 글을 올렸다가 꼭 이날이여서 올린것같은 소심한맘에 지워버렸어요..
사랑앞에선 소심하게 표현하지못하는 저를 이분은 영혼으로 흔들리게 말하게 하죠..
살아계심 딱 한번만 안아주고픈사람입니다..^^
눈빛이 슬픈 영혼이 추운 그가 많이 그리울수밖에 없는날이지만...가끔 그를 그리워하는것을 그도 좋아할까? 그런 엉뚱한 맘도 듭니다..가슴에 묻어두워야 할것처럼 숨죽여 조용히...그렇게 그렇게..
산유화 (2004-11-02 00:34:58) 코멘트삭제
닮은이님의 그에 대한 사랑이 절절함을 느낍니다.
더불어 저에 대한 책망도 ㅠㅠ
늘 숨죽여 조용히 가슴에 품고 살아요.
날마다 그의 노래도 곁에 두구요.
한동안 생활에 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그래도 님이 가신 날만은 꽃한송이 마음으로라도 바치고 싶어서요. 혹여 섭섭해 하실까 봐...
닮은이님, 늘 화사한 날들 되길 바래요.
대갈장군 (2004-11-03 11:30:43) 코멘트삭제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힘내세요.건강하시구요.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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